[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가 지난 21일 오후 8시 50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에서 전신쇠약으로 거동이 어려운 최 모씨(86세,여)를 긴급 이송했다고 22일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최 모씨는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전신이 쇠약해지고 거동이 불가하게 되어 보건지소를 방문,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 보건의가 병원으로 이송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