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교육청이 교육현안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17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2020년 2차 시민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 협치로 시작하자’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시민소통의 날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활동을 주도적으로 펼친 청소년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광주북초 아띠북 소나타(소통·나눔·타인존중) 프로젝트와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 ‘쓸·시’(쓰레기를 생각하는 시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동안의 환경정책에 대해 돌아보고 실천중심의 기후위기 대응, 환경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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