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진도군이 장기화한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골목 경제 융·복합 상권 개발에 나서고 있다.

15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행정안전부 골목경제 상권개발사업에 ‘홍주가 흐르고 진도개도 신명나는 오홍통’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확보해 2021년까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