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김동국 기자]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우울감을 느끼는 ‘코로나블루’를 겪는 구직자들이 많다. 이에 더해 더욱 좁아진 채용문으로 인해 불합격이 계속되면서 극심한 후유증까지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1,99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블루와 불합격 후유증’에 대해 조사한 결과, 56.7%가 ‘코로나블루’를 겪는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