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장애인 등 교통악자를 위해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내년 상반기에 장애인석 등을 갖춘 광주시티투어 전용버스 1대를 신규 구입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시는 대표적인 도심관광 상품으로 광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광주시티투어버스가 그동안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접근이 어려웠던 만큼, 새로 확충되는 전용버스의 구입과정 전반에 있어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