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곡성군 목사동면 이장단이 지난 12월 11일 고향사랑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목사동면 이장 25명과 면 사무소 직원 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인 1조로 국도 18호선과 군도 4, 5호선 주변을 정리했다. 도로변에 버려진 캔, 물병, 담배꽁초, 방치물 등 수거한 쓰레기의 양은 4톤 가량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