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대형 건설사는 아니지만 건설구직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견 건설사들이 올해 12월 막바지 신입 인재 채용에 나서고 있다. 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서희건설, 시티건설, 서한, 에이스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 서희스타힐스 브랜드의 서희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건축시공, 건축공무, 안전관리, 품질관리, 검사원, 기계설비, 전기관리, 보건관리, 토목시공, 토목공무, QC, 개발영업, 건축구조관리, 건축견적, 골프장공무, 회계, 인사, 환경관리, 기능직 등이며 13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필수사항 해당자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 시티프라디움 브랜드의 시티건설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건축, 안전, 품질), 토목, 업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 ▲관급 및 LH현장 경력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