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룸 및 드라이룸 공조설비 전문기업 금영이엔지가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1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최승호 금영이엔지 대표이사는 무역 진흥 유공자에 대해 정부가 포상하는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영이엔지 로고. [이미지=더밸류뉴스(금영이엔지 제공)]

금영이엔지는 클린룸과 드라이룸 등 공조설비의 설계부터 제작, 시공까지 제공하는 토탈솔루션 기업이다. 금영이엔지의 공조설비는 반도체, 2차전지, IT, 바이오 등 각종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글로벌 2차전지, 반도체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폴란드, 헝가리, 베트남, 중국 등 해외 국가들에 설비를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