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전세 불안이 내년까지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입주 물량 역시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아파트 시장은 거래유형과 지역에 상관없이 모두 폭증세를 보였다.

서울시 삼성역 인근 주택가 전경. [사진=더밸류뉴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이 올해 아파트 매매·전세시장에 대한 분석과 내년도 전망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