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통일시대 준비와 남북 상호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활용해 평양시내의 전경 등을 담은 영상과 남.북 정상간 역사적 만남을 다룬 ‘2020 남구 평화 통일 공감 전시회’를 개최한다.

8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남구청 1층 로비에서 ‘2020 남구 평화 통일 공감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격상에 따라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전시회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