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범대학(학장 강일국)은 지난 12월 4일(금) 15시 사범대 102 강의실에서 김갑수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초청해 ‘2020년 Best teacher 예비교사 멘토링’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교직과정부와 공동으로 시작된 ‘Best teacher’ 프로그램은 2020년 예비교사의 인성 함양과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성폭력 및 성희롱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다문화 인식개선 △인권 및 자살 예방(상담) 등 총 5개의 특강으로 운영하였으며 교직을 준비하는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