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0(이하 GMF)’이 8팀의 추가 아티스트를 알리며 3개 스테이지 44팀의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최종 라인업에 추가된 아티스트 중 최근 전역 소식을 알린 AOMG의 힙합 뮤지션 '로꼬'가 가장 눈에 띈다. GMF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되는 로꼬 외에도 자유분방함으로 한국 대중음악의 진화를 보여주는 아티스트 '선우정아',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거느린 '쏜애플'도 합류를 알리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