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오늘(26일) 오후 2시에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한국스카우트연맹 회관 대강당에서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해 강태원 등 수상자 5명과 강태선 총재, 안병일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스히어로대상(Youth Hero Prize, 자랑스런 청소년대상)시상식을 간소하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스히어로대상(자랑스런 청소년대상)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재능과 성장가능성이 있는 청소년영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2007년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청소년대상을 제정․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14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