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051900)이 브랜드 ‘후’의 성공을 이끌어 낸 이형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6일 LG생활건강은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신규임원 선임 5명 등을 포함한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와 조직 내 성장기회를 감안한 승진인사”라며 “젊은 사업가 및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신규임원으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