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일고 졸업생들이 23일 오전 11시 운영위원회실에서 3학년 학생들의 수능 대박 기원 및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마카롱 전달했다.

광일고 3대 총동문회 허근 회장 등 운영진 7명은 광일고 전교생이 먹을 수 있도록 마카롱 200여 개를 준비해 모교를 방문했다. 2회 졸업생들의 장학금 전달에 이어 선배들의 릴레이 후배 사랑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