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중학교 해외연수 장면 [사진과 기사외는 무관함 ]

[김용훈 기자 ]논산시가 관내 중 고생의 글로벌 역량을 배양한다며 중국 일본 등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 해오던 것을 올해 코로나 19의 여파로 잠정 중단하게 되자 사실상 재학 중 해외 연수기회를 놓친 올해 해외 연수 대상 중 고생들 2,212명 [중 12개교 3학년생 846명, 고 13개교 1,346명,학교 밖 청소년 20명 ]에게 해외 연수기회를 갖지 못한 상실감을 보상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1인당 35만원 씩 총 7억 7천420만원을 지급 키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