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알헤시라스호가 수에즈운하를 통과하고 있다. 알헤시라스호는 수에즈운하를 통과하는 가장 큰 선박으로 기록됐다.

[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HMM은9월30일21시‘HMM상트페테르부르크(St.Petersburg)’호가1만9,529TEU를 선적하는 만선(滿船)으로 유럽으로출항하게 되면서 올해 인도받은 세계 최대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12척 모두 만선(滿船)으로 출항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