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전파 우려로 일부 보수단체의 개천절 집회가 전면 금지된 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가 경찰 봉쇄돼 있다. 경찰은 이날 서울 도심에 검문소 90개소를 설치하고 800여명의 경력을 동원했다. 21개 기동대 등 부대 인력도 배치됐다.[사진=트위터 캡쳐]

개천절인 3일 코로나19 전파 우려로 서울 도심에서의 시위가 전면 금지되자, 보수단체들은 9명 미만 소수가 광화문 광장 인근에 모여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